본문 바로가기

1

-

* 생일기분.


* 진짜 일하기 싫다. 


* 수요일의 존재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수요일이란 거 왜 있는거야?


* 어깨랑 머리가 너무 아프다. 


* 나는 왜이렇게 사사로운 일에 잘 휘둘리는 것일까. 귀가 얇아도 너무 얇아서 문제다. 

  내 성향을 내가 잘 알기 때문에 고치려고 컨트롤은 많이 해봤지만 전혀 제어가 안됨.

  그래서 나는 오늘도 정신병자처럼 남의 트위터를 정신없이 뒤적이다 왔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나는 너무 잘 흔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