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거튼 던킨도너츠
* 나는 지금 던킨도너츠에 존나 화가 나있으니까 검색어 제한 같은 거 하지 않갔어.
슬래쉬같은거 넣지 않겠어.
시벌 개거튼 던킨 보아라.
만오천원 이상 사면 재키를 준다고 하였다지?
하지만 내가 간 매장에선 만오천원 이상 도넛을 사도 나에게 재키를 하사하지 않았다?
왜인 줄 앎??
왜인 줄 앎?????
물론 그 이유는 너희가 잘 알 것이다???????????
이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야지만 재키를 준다는 소식을 방금 나년에게 전했으므로??????
도대체 이벤트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죠?
매장에서 무릎꿇을 뻔.
본사직영 점장님,제발 나에게 재키를 팔아주십쇼. 암배깅유.
할튼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서 피눙물 좔좔 흘리면서 오니라 집에 어케 왔는지 모르겠음.
존나 내가 새해 계획을 모처럼 일찍 세워서 이제부턴 욕을 줄일려고 했는데 도저히 욕을 안할 수가 없다.
하나님, 정의로운 욕쟁이가 되는 것을 허락해주세요.
시벌, 아무도 나를 말리지 못 할 지어다... A-멘.
집에 오자마자 너무 화가 나서 한바탕 뒹굴고 던킨도너츠 홈페이지 접속해봤는데
바뀐 이벤트 내용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다.
존나.........ㅡㅡ 씨발 일처리가 이렇게 정확할 수가 없다. 호우~!ㅗㅗ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라구여??
이벤트를 지들 입맛대로 바꿀 요량이었는지 이벤트 내용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고
저스트 기간만 써져있다. 우왕 존나 똑똑!!!!
이렇게 할거면 기간부터 제대로 맞춰서 이벤트를 하시길.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씨발 에스피시 던킨도너츠 이벤트 담당자여,
집에 가다가 죽은 비둘기나 밟아라.
존나 도넛계의 개써레기 던킨도너츠.
소화도 존나 안되고, 트림하면 이틀동안 도넛반죽냄새 올라오는 개거튼 던킨도너츠.
내 다시는 던킨도너츠에 발걸음을 하지 않으리.
도넛하면 크리스피크림이지. ^^
* 내가 아까아까 전만 하더라도 병신같은 이야기거리가 없어서 재미가 없다고 썼었는데 그 말 취소요.
어떤 병신같은 도넛가게 때문에 내 이야기 거리가 하나 늘었거든여. ㅡㅡ
* 내가 왜 일찍 퇴근을 했지???
존나 이럴 줄 알았으면 평소처럼 늦게 퇴근하고,
퇴근하기 전에 와//이드 뉴스 편집본 챙겨보고, 영상 다운받고, 피엠피에 넣어서 지하철에서도 두고두고 곱씹어 보는
좀 더 생산적이고 즐거운 일을 했을텐데.
* 던킨도너츠. 모친무? 모친무??
* 그래!
바로 지금이 이 드립이 필요한 때야!!!!!!!!
"지금은 지구상에서 멸종된 도도새가 회의해서 운영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병신 던킨도너츠
* 던킨도너츠를 주깁시다!!!!!!!! 던킨도너츠는 나의 원수!!!!!!!!!!!!!!
* 하... 몸과 영혼의 분리... 마치라잌 키미를 잃은 부이에.
왜 여즉 화가 안 가라앉는지 모르겠다.
* 그래, 내가 바보죠? 유리창에 재키포스터를 붙여놓고, 재키물품박스를 2단으로 쌓아놓고 있기래
당연히 만오천원 재키 이벤트 하는 줄 알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채 도넛부터 골라서 계산한 내가 바보네여.ㅡㅡ
씨발. 크리스마스 케이크나 팔면서 포스터를 붙이던가.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팔지도 않으면서 이벤트 포스터는 왜 붙여놓고 지랄.
존나 못이나 삼켜라.
던킨도너츠에서 코딱지 맛이 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yo. 일대일상담 했더니 오늘 재키 보내줬당.
신낭당~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택배오길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