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각설이 2015. 2. 9. 11:36

* 소송걸고 나간 녀석들은 아즈카반에 보내버려야된다.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가는 길목마다 압정을 뿌리고 싶다.

  아휴... 존나 그 녀석들 데리고 간 회사 뿌리가 뽑힐 정도로 위약금 물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돈 물어낼라고 엑소 시절보다 더 눈코뜰 새 없이 바빴으면 좋겠다. 

  링겔 맞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맨날 바빠라. 배역도 가릴 수 없어서 맨날 백날천날

  변발하고 전쟁터에서 뛰었으면 좋겠다. 아님 몽고족 머리 하거나.

  여전히 그 녀석들을 좋아하는 한국팬들은 레알 취존의 영역이 아님.

  저기서 문제였던 애 여기서도 문제인게 저쪽 팬덤에서 빨궁쓰고 탈덕하고

  여기서는 여전히 소송2호를 좋아한다. 웃긴 년. 코웃음난다. 

  뒷통수 치고 나간 녀석들이나 그 녀석들을 여전히 좋아하는 미친년들이나 다 그게 그거.

  그 밥에 그 나물임.


* 욕욕욕. 욕밖에 안나오는 행태.

  강경대응한다는 기사가 나오는데도 왜 속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지 모를.

  어차피 그렇게 난리 쳐도 잘 먹고 잘 살 것 같아서 짜증. 

  맘같아선 징역이라도 살게 하고 싶은 그 녀석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아즈카반으로 보내버리고 싶은.

  아즈카반에서 둘이 천년만년 백년해로하시길.


* 홈택스 샹년.

  죽어요. 나가죽어요. ㅗ


* 일하기 싫어 미치겠는... 콘서트를 위해선 내가 지금 열심히 일해야하는데....ㅠ 아아....

  집에 가고 싶다. 킹스맨도 보고싶고. 흑흑.

  연휴 때 아파서 기절해 있느라 영화도 못 보고ㅠ 그래도 용케 스타벅스 생일쿠폰은 써먹은.

  그린티 프라푸치노 먹으니까 목구멍이 뻥 뚫리고 머리가 맑아지는 게 스벅 다녀오고 나서

  몸이 확 풀린 걸 느낌ㅋㅋㅋㅋㅋ 혼자 먹는 쿠폰음료의 맛이란. 


* 나의 킹스맨을 욕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킹스맨 진짜 근래 내가 본 영화 중에 최고였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급감성을 노린 영화인데 비급이라 실망이라고 하는 애들 노답. 감독의 의도가 그러한데

  뭐 어쩌라는건지 모를.ㅠㅠ 그런 말 할거면 니가 영화 만들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비급 좋아하는 사람들 전부 싸잡아 구닥다리, 취향병신 취급하는 애들 진절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