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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이 별점을 어떻게 주든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
유투브에 뜬 음원 한번 걸쳐 들어본 주제에 니들이 뭐라고 평가질이야.
난쥉아, 잘 들어봐?! 듣기 싫으면 듣지 마.
들으라고 강요한 적 없음. 내가 다 들음. 내가 스트리밍 하루종일 돌릴거야!!!!!!!
니들이 걱정 안해도 거리는 온통 난리야. 우리들 사이는 남이야.
너넨 몰라... 이 노래가 얼마나 명곡인지.......ㅠ
* 킹스맨의 어디가 비급인지 모르겠다. (전에 쓴 글 보니까 비급이라고 아주 명명 해놨던데;
비급이라니까 비급이라고 생각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비급이 아닌.... 이 무슨?
존나 고급스럽쟈나쟈나;;)
애니웨이, 그것과 마찬가지로 판빙빙 촌스럽다고 안이쁘다는 평도 이해가 안됨.
백번 양보해서 판빙빙이 촌스러움의 극치라고 해도 예쁜건 예쁜거다.
존옌데, 왜 안존예라고 하는걸까.
* 아시발. 티스토리 병신새끼야.
폰트크기 오락가락하는 것 좀 고쳐줄래?;;;; 아오
이유를 모르겠다. 전에 스킨은 내가 잘못 만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스킨도 글 쓸 때마다 병신짓거리하는 거 보니 내 문제가 아니었나봐.
도대체 왜이러는거야. 헛소리하면서 계정낭비하지 말라는건가? 짜증
* 마르마토
돈맥컬린
마이크로토피아
미아와 알렉산드라
마지막 인형극
반짝이는 박수소리
사랑을 믿나요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
아들
아리엘
* 노래 듣고 벙~해짐.
뭐야. 엑소케이엠 나눌거면 이런 식으로 파트를 노나주면 안되지. 장난하나.
* 근데 이래놓고 아티움가서 앨범 살려고 벼르고 있다. 하. 나란년.
신나라에서 주문한 앨범 아직 안와서 누가 올지 모르겠다. 세트구매 안했기 때문에
랜덤임. 아... 근데 오늘 아티움에 사람 버글거릴 것 같은;; 퇴근하기도 전에 품절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중국반 한국반 한장씩 샀는데 시우민 안오면 교환 해야할 듯.
* 내일 다른 컨실러를 써보고 비교해야겠지만 더샘컨실러 못쓰겠다.
눈밑이 자글자글 갈라짐. 그리고 색감도 내 피부색이랑 안 맞는 것 같다.
다크써클 콜라보로 지금 내 눈 밑 완전 회보라색임. 컨실러 색이 밝아서 동동 떠보이기도;;
도대체 왜 찬양받는골까ㅡㅡ 빡치네.
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빨리 집에 가고 싶다.
* 늦은 생일 선물로 이졸데를 장만했다.
오늘 처음 개시했는데 이졸데의 블링블링한 색감을 한껏 느끼고 싶어서 베이스섀도
안 바르고 이졸데만 발랐더니 블링블링은 무슨...ㅠ
아무리 파우더칠 한번 해줬다고 해도 눈두덩이가 끈적해서 블랜딩도 잘 안되고
쉬어감도 잘 보이지 않는다. 내일은 꼭 베이스섀도 바르고 발라봐야지.
그리고 너무 눈두덩이 발사되어 보일까봐 쌍커풀라인에만 모노아이즈 맥시 발라줬는데
이게 그냥 갈색 같아도 따뜻? 한 갈색이 아니고 약간 보라갈색?의 색감이라 그런지
눈두덩이 존나 칙칙해졌다. 난다요.ㅜ
내일은 다른 거 발라봐야지.
* 주말엔 대학교 동기들을 만났는데... 그 언니는 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걸까.
대학생때도 느꼈지만 그 언니가 그렇게 나설 때마다 불편해죽겠다.
딱 보기에도 새로온 알바생인데 그깟 실수했다고 음식 맛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뿍치도록 기분 상할 일도 아닌데 왜 컴플레인을 두번이나 걸고.... 아아... 제발여ㅠ
그 알바생도 자기가 실수했다는 거 뻔히 알고 땀 뻘뻘 흘리면서 다시 주문 받던데
왜 그걸 굳이 자기가 상기시켜줘야한다고 생각하는걸까. 다른 사람 생각은 안하는걸까.
매니져까지 불러서 컴플레인거는 동안 체할 것 같은 우리 생각은 안하는걸까.
그 이후로 언니가 하는 말들 다 싫어져서 나 혼자 꿍하고 있다.
아니 샐러드에 소스가 따로 나오든, 뿌려져서 나오든 그게 무슨 상관이야 어차피 뱃속에
들어갈 음식물인 것을!! ;ㅇ; 아오 못참겠다. 집에 가서 언니한테 그 얘기 하니까 그럼
니가 말리면 됐을 것 아니냐고 하는데... 문제는 내가 그 언니한테 말리는 말을 할 정도로
친근한 사이가 아니라는 것.ㅡㅡ
대학생때부터 별로였는데 지금이라고 좋아질리가.
* 대표님 왤케 바쁘신골까. 워크샵은 언제 가는지, 휴가는 주긴 주는 건지.
물어볼 게 많은데.
* 파워 스트레스. 즐겁긴 존나 즐거운데 마음 한구석에 어둠이 있어.
근데 그게 자꾸 커져. 마음 편히 좋아할 순 없는골까. 그런 건 있을 수 없는 일인골까?
콘서트 다녀오고 나서 꼭 한달 지났거든... 나 좀 감동 속에 빠져 살게 할 순 없는고니?ㅠ
비도 오고 기분도 축 가라앉고. 일하기 싫어 죽겠는데 아주 좋은 핑계거리 줘서 고맙다.
* 일부러 피해왔던 섬국으로 워크샵 가게 생김.
야호~ 꽁으로 방사능 흡수하고 오겠구만~♥
빡쳐. 방사능이고 뭐고 회사사람들이랑 2박3일 붙어있는 것 자체가 짜증남.
온천은 무슨 망할 온천. 뜨거운 거 질색이라 나한테 좋은 거 하나 없음.